멍게를 입 안에 넣고 우물거리다보면,
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입 안에 펼쳐집니다.
짭조름한 맛과 씁쓸한 맛을 지나고 나면,
코까지 올라오는 상쾌하는 향과 달짝지근한 맛이 다음 한 입을 부르지요.
멍게비빔밥에 일반적으로 넣는 초고추장 대신 소금간만 한 멍게를 넣고 비비면,
멍게 특유의 향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오롯이 느낄 수 있답니다.
싱그러운 봄채소와 바다 향을 가득 품은 멍게로 나른해진 몸과 마음을 깨워보세요.
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입 안에 펼쳐집니다.
짭조름한 맛과 씁쓸한 맛을 지나고 나면,
코까지 올라오는 상쾌하는 향과 달짝지근한 맛이 다음 한 입을 부르지요.
멍게비빔밥에 일반적으로 넣는 초고추장 대신 소금간만 한 멍게를 넣고 비비면,
멍게 특유의 향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오롯이 느낄 수 있답니다.
싱그러운 봄채소와 바다 향을 가득 품은 멍게로 나른해진 몸과 마음을 깨워보세요.
★ 재 료 (4인분 기준)★
- 손질멍게 500~600g
- 양파 1/2개
- 오이 1개
- 당근 1/2개
- 어린잎채소 100g,
- 돌나물 100g
- 무순 50g
- 참기름 4작은술
- 굵은 소금 2큰술
- 가는 소금 1작은술
★ 조리순서 ★
1. 물 1리터에 굵은 소금 2큰술을 넣은 소금물에 손질멍게를 헹군 뒤 건져 놓는다.
2. 멍게에 가는 소금 1작은술을 뿌리고 골고루 섞은 뒤, 냉장고에 넣어 1~2시간 절인다.
3. 소금에 살짝 절인 멍게를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. 1cm 두께로 썬다.
4. 양파와 당근은 4~5cm 길이로 최대한 가늘게 채 썬다. 오이는 같은 길이로 돌려 깎은 뒤, 씨부분을 제외하고 가늘게 채 썬다.
5. 어린잎채소, 돌나무, 무순은 깨끗이 세척한 뒤, 물기를 뺀다.
6. 넓고 깊은 그릇에 밥을 담고 위에 채소들을 가지런히 빙 둘러 담는다.
7. 그릇 가운데에 멍게를 얹고 위에 참기름 1작은술을 얹는다.
|TIP|
- 소금에 절인 멍게를 납작하게 펼쳐 얼려 놓으면, 언제라도 꺼내 썰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.
◈ 요리 - 두레생협식생활강사 최애란
◈ 출처 - 두레생협연합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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